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3일 용산가족공원서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식전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70세 이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이 참석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내년에도 꼭 불러달라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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