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청양군 국민안전처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
상태바
청양군 국민안전처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
  • 청양/ 이건영기자
  • 승인 2017.05.16 0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국민안전처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국민안전처가 공모한 일선 지자체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에는 총 17개 시·도와 38개 시·군·구에서 신청했으며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민간전문가 검토의견에 따라 27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청양군은 충남도에서 아산시와 함께 선정돼 각각 특별교부세 2억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재난현장 대응 표준화 시범사업은 ▲재난대응 표준프레임 마련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 보완 ▲현장적용 및 피드백 등으로 재난현장 대응체계 개선 사업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석화 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은 재난현장 대응체계 개선의지가 높고 파급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지역이 선정됐다”며 “적기 사업추진 및 최근 발생되는 대형화·복합화 되고 있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해 특별교부세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