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는 22일 생활자치 사업발굴 및 활성화 방안 의견수렴을 위해 도내 대표 폐광지역인 태백시를 방문하였다.
도의회와 태백시의회,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생활자치 사업발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조성 홍보와 경제살리기 황지 전통시장을 방문, 관게자들과 오차도 함께 하였다.
강원도의회의 이번「찾아가는 생활자치」는 지난 3월 고성군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군을 순회 방문하여 다양한 도민생활 밀착형 생활자치사업을 발굴하여 2018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에는 생활자치 1호사업인 경로당 에어컨 보급사업과 2호사업인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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