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4일 몽골 지방정부와 교류·협력의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정에 따라 양 도시는 행정·경제·인재분야에서 상호발전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황시장은 라드나바자르 초이진삼부 날라이흐구청장에게 논산의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한 기술력과 관광자원, 관내 기업을 소개하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한 몽골의 성장 잠재력과 논산시의 경험을 융합해 상생발전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