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정년퇴직이 예정된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후 변화에 미리 대처하고, 퇴직 후 재취업, 전직, 창업 등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전직스쿨을 5월 23일(화)에 실시했다. 

공단은 노사발전재단과 2015년 10월에 업무협약을 맺어 재직근로자 생애설계 프로그램, 퇴직자 전직, 재취업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퇴직 후 변화에 미리 대처하는 전직스쿨을 운영하고 있고 작년에는 퇴직 예정자 8명에 대해 전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직스쿨 교육은 공단 본부2층 교육장에서 퇴직예정자 9명을 대상으로 “재도약을 위한 성공취업전략”이란 주제로 변화관리, 채용시장의 이해, 성공적인 재취업 전략에 대해 노사발전재단 전문강사가 강의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노사발전재단과 협력해 생애설계교육, 퇴직예정자 전직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퇴직예정 직원들이 퇴직 후 사회변화에 미리 대처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문의:경영기획팀 ☎2061-3414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