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니어복합문화센터 6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뜨락 휴‘休’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대화와 소통이 오가는 공간을 지향한다.
올해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각종 도서 220권, 도서출판 채운재(대표 양상구)에서 시집, 교양, 소설 등 102권 그리고 도서출판 `새로운사람들‘(대표 이재욱)에서 시집, 소설, 수필 등 400여권을 기증 받아 카페에 추가 비치했다.
자연적인 인테리어로 편안한 공간을 연출한 카페뜨락 휴‘休’에서는 향이 좋은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좋은 벗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사색에 젖거나 책을 읽는 등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자외선이 강해지고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가운데 잠시 북카페 뜨락 휴‘休’에 들려서 차 한 잔 마시며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세한 문의는 (02-413-3553, 9999) 혹은 홈페이지 (송파실벗뜨락.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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