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30일 HACCP 미적용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해 예방관리계획 현장적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 설명회는 동해.삼척시 소재 HACCP 미적용 식품제조강공업체 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식약청 관계자의 강의와 서울청 민간지원단 워킹 그룹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식품제조업체에 “위해 예방관리계획”이 도입됨에 따라 HACCP 미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순회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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