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권)에서는 업무 능률 향상과 기업인재 양성을 위해 최근 미래에셋생명(상계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행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생명에서는 다양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대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활동과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인상적이다. 조직활성화 교육, CS 교육, 법정교육 등 전문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업종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필요 시, 투자세미나, 부동산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미래에셋생명과 함께 더욱 건실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미래에셋생명의 기업 지원 활동과 더불어 양 사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협력, 상호 홍보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미래에셋생명의 김창회 강동센터장은 “기업에게 있어 수익 활동뿐 아니라 타 기관의 성장을 돕고, 적극 지원하는 것 또한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든든한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세권 이사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전문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해 공단 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번 업무 협약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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