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보건소 김미라(공무직) 주무관을 친절공무원, 안전재난과 오세일(시설 8급), 세무과 김종복(세무 7급), 미래사업과 허성룡(시설 7급), 오천면 신은호(복지 7급) 주무관을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6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보건소 보건사업과 김미라 주무관은 항상 미소·친절로 민원인을 응대함은 물론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에 기여해 왔고 읍면동 지역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해 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재난과 오세일 주무관은 역재소하천 등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과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150개소의 유지관리로 홍수 상황 발생 대비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고 하천·폐천 부지의 공유재산 1632필지의 철저한 관리로 시 수입 증대에도 기여해왔다.
　세무과 김종복 주무관은 세입금 증가, 이월체납액 감소, 납기 내 징수율 향상으로 올해 보령시가 충남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해 왔고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및 과세입법 추진으로 지방세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미래사업과 허성룡 주무관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함에 있어 추진위원회, 주민 총회의 지속 개최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BF예비인증 용역, 교통성 검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용역 등 시기별 적기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사업 구역 내 존재하는 불법시설물의 시정명령 및 현장 계도로 조속한 사업 추진의 만전을 기울여 오고 있다.
　오천면 신은호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의 연간 방문계획을 수립, 매월 35세대 이상 현지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누락 방지 등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