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이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벼 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군은 최근 ‘벼 재해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작물 재해 시 보상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벼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추진계획과 벼 재해보험 상품의 주요개선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장회의, 마을방송을 통한 홍보 등 가입제고 방안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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