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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회 헌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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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회 헌정대상’ 수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7.06.08 0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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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연맹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송파병)이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 결과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6월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제20대 국회 1차 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0대 국회 출범이후 1년 동안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발의 및 공동발의 법안 성적, 국정감사활동, 대정부질문활동, 국회예결위 활동, 비상설특위활동, 상임위 소위활동 등 12개 분야 의정활동을 종합 분석, 평가해 헌정대상 수상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이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생활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생활정치·민생정치를 펼치는 등 열정적으로 일한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권교체를 이루고 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앞으로 나라다운 나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나가기 위해 국민 편에 서서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이후 지난 1년 동안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방과후 아동·청소년돌봄법안, 민주시민교육지원법안 등 제정법률안을 비롯해 총 55건의 법률안과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합의’ 무효 확인 및 재협상 촉구 결의안 등 2건의 결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유권자시민행동 평가 결과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6월15일 시상식에서 유권자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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