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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 농촌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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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 농촌돕기 ‘구슬땀’
  • 권상용기자
  • 승인 2017.06.12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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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 영산강사업단, 고령농 방문
양파 수확철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일손부족 농·어민 봉사 지속 펼칠것”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단장을 비롯 직원 30여명은 최근 관내지역 농어촌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팔걷어 붙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단장을 비롯 직원 30여명은 최근 관내지역 농어촌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팔걷어 붙였다.


 영산강사업단은 고령화로 여려움을 겪고있는 농어촌 실정을 인지하고 농어촌가정 집 고쳐주기 행사를 비롯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를 찾아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안지역 주민 안모 씨(70)은 “양파 주산지인 양파 수확철이 되면 돈을 주고도 일력 구하기가 힘든데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 수확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마음을 표시했다.


 영산강사업단은 “관내 농어촌들이 고령화로 인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으로 겪고 주거시설 등도 손보지 못해 직원들의 수고로 농어민들의 주거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중행사로 일손돕기 집 고쳐주기 등 행사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농어촌 돕기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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