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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09회 정례회서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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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제209회 정례회서 구정질문
  • 이신우기자
  • 승인 2017.06.13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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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오현정․전병주․김영옥의원등 4명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12일 제2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구정질문은 이상욱 의원 외 3명(오현정, 전병주, 김영옥 의원)이 구정전반에 대해 질의했다.

 

이상욱 의원은 주민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진행되고 있는 광장동 다목적공공복합시설의 부적절성을 주장하며,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오현정 의원은 조례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위해 테스크포스팀 운영, 국내외 자매도시의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활성화 계획 등 자매결연지에 대한 전면 재검토, 수의계약시 불공정한 사례 등을 지적했다.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 흡연과태료 납부 현황 및 구민 건강을 위한 흡연관련 대책, 노점상 관련 문제, 민간보조금 지원 단체의 보조금 지원 및 문화재단의 인사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옥 의원은 미가로 간판 개선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간판 디자인비의 올바른 책정 여부 및 간판제작 · 하자보증에 관한 규정이나 계약서 제출 등을 요구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구의원 4명이 벌인 구정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구의회는 14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상정안건 등을 의결하고 제209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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