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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AI 확산 방지대책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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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AI 확산 방지대책에 온힘"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7.06.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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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성 ‘닭 자기소비’ 긴급회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은 지난 14일 이반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합동으로 닭 자기소비 및 도태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면장 최광림)은 지난 14일 이반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합동으로 닭 자가소비 및 도태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회의는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지난 겨울에 이어 몇 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AI가 발생하면서 살아있는 닭 유통금지로 사육농가의 적기출하 애로와 토종닭 판매 곤란, AI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소규모 가금사육농가에 대해 자가소비 및 도태를 권장키 위해 마련됐다.

최광림 면장은닭 사육농가의 자가소비 촉진 대책을 논의하면서 자가소비 촉진 홍보를 당부하고 가금사육농가에게 소독을 철저히 하는 한편 의심축 발견시 즉시 신고 할 것을 홍보하는 등 AI 확산 방지 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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