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은 지난 15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유권자 시민행동이 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직능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상으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정책 추진, 법안발의, 선거공약 실천 등을 통해서 대한민국 발전 및 국민행복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수여했다.

인재근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높은 공약실천 우수성 ▲법안발의 우수성▲본회의 및 상임위 높은 출석률 ▲선거구민소통 우수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 유권자대상을 받게 됐다.

▲안재근의원 수상모습(오른쪽 세번째)

인재근 의원은 최근에도 헌법재판소 공백 방지법 대표발의를 비롯해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 노숙인 인권침해 방지 대책법 등 다양한 분야의 법안을 적극적으로 발의하고 있으며 지난 7일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의정활동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재근 의원은 “유권자가 주는 유권자대상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봉구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