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 참석 모습. (왼쪽부터 성북구의회 이광남 의원, 이미영 의원, 김태수 의원, 조민국 의원)

서울 성북구의회 김태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광남·이미영·조민국 의원이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투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우수 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직자의 노고를 기억하고, 사기를 진작하며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김태수 부의장은 그 동안 지역경제 살리기 및 구민을 위한 분야별 정책입안, 각종 공약실천 이행 등 헌신적인 노력을 이어온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뜻 깊은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태수 부의장은 “뜻 깊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금처럼 성실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민국 의원은 “현장을 모르고서는 구민을 위한 정책은 나올수 없다라고 생각하며, 말보다는 항상 행동과 실천, 공약이행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이미영 의원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저만의 소신을 가지고 구민의 현안사항 및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광남 의원은 “유권자인 구민에 의한 선출직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을 대변하고더 나은 성북, 살고 싶은 성북을 위해 구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