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이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와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물가안정 모범인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가격·위생·서비스 기준 준수여부 일제정비와 신규 업소 지정을 통한 운영 내실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먼저 내달 21일까지 기존 착한가격업소 12곳과 신규 추천·신청업소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재지정 업소는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신규업소는 군수 인증표찰 을 교부받게 되나 부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이 취소, 인증표찰을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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