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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안점점검 ‘이상無’ 도심 속 캠핑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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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안점점검 ‘이상無’ 도심 속 캠핑 즐기세요”
  • 임형찬기자
  • 승인 2017.06.2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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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 가족캠핑장’-‘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안전점검 완료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최근 대표적 야영장인 ‘노을공원 가족캠핑장’과 ‘한강공원 난지캠핑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야영장은 시민들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연중 운영하는 곳이다. 난지캠핑장의 경우 여름철이 아닌 올 1분기에만도 6000여명이 다녀갔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화재예방의 경우 야영용 천막 내 화기용품 사용금지 및 600와트 이하 전기만 사용, 야영용 천막 2개소 또는 100㎡ 당 1개 이상의 소화기 비치, 폭죽 및 풍등 사용·

판매 금지 등에 대한 사항을 점검했다.

 

전기 사용은 안전인증을 마친 전기용품 사용여부,야외에 설치하는 누전차단기 방수형 단자함에 설치여부, 가스 사용은 13kg 이하 LPG 가스용기 반입여부, 대피의 경우 긴급방송장비 또는 메가폰 구비, 야영장 진입로에 적치물이나 방해물 유무, 안전정보 및 구급상자 위치 등을 확인했다.

 

구는 아울러 질서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영장 입구 등에 CCTV 설치여부를 점검하면서 취사․모닥불 등 화기취급요령, 전열기구 사용 주의사항 및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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