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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폐회…조례안 47건 등 총 60건 안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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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폐회…조례안 47건 등 총 60건 안건처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6.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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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21일 제23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47건, 건의안 1건 및 결의안 1건, 결산안 5건, 기타 6건 등 모두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본회의는 전문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노동 3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어 박희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대전시의 관심과 행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인식 의원은 ”3~5세 유아의 무상보육 현실화를 위해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을 주장했다.

전문학 의원은 “도안 공동주택 택지분양 공공성 확보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송대윤 의원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 해지에 따른 조속한 사업 정상화 방안”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마무리 발언에 김경훈 대전시의장은 󰡒본격적으로 더워 지는 날씨에 식품안전 등 시민의 건강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이며 ”장마 등 재해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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