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의 웨스토피아가 여름성수기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웨스토피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골프패키지상품은 내달과 8월에도 1박 36홀 상품과 18홀 후 1박, 1박 후 18홀 상품 등으로 구성해 판매키로 했다.

　내달 판매예정인 골프패키지 1박 36홀 상품은 11만원~20만 5000원, 18홀 후 1박 상품은 9~13만원 1박 후 18홀 상품은 7~12만 원 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고 숙박객실은 27평형(5인기준 객실)이 제공된다.

　또한 내달 14일에는 물놀이 시설인 웰니스센터가 개장된다.
　웰니스센터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돼 있고 최대수심 1.1m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로 여름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웨스토피아 홈페이지(www.westopia.co.kr)나 예약실(☏041-939-3606)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보령/ 이건영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