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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씨어터’ 대한민국 연극제서 '단체상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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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씨어터’ 대한민국 연극제서 '단체상 대상' 영예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7.06.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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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 토박이 예술단체 극단 파도소리(대표 강기호)가 출품한 ‘굿모닝 씨어터’가 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단체상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여수시는 지난 20일 대구 문예회관에서 폐막한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파도소리가 굿모닝 씨어터를 무대에 올려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이번 대한민국 연극제에서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극단이 내놓은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여수 파도소리의 굿모닝 씨어터는 지난 4월 제35회 전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전남도 대표로 출전했다.
 여수 파도소리는 단체상 대상 외에도 개인상인 연출상, 희곡상, 무대예술상을 휩쓸며 여수 연극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굿모닝 씨어터’는 오늘날 연극 극단이 처해 있는 현실과 작품 속 인물들의 대비되는 연기를 통해 연극인들의 삶을 극 형태로 풀어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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