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가 27일 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문화가정 자녀성장 지원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원프로젝트에는 35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해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자니아를 방문, 평소 자신이 꿈꿔오던 미래직업을 체험해 보기도 하고 다양한 직업인들을 만날 수 있어 참가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5년에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위해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정착시키고자 대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가족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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