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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문경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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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사는 행복도시 문경 건설할 것"
  • 문경/ 곽한균기자
  • 승인 2017.07.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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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 고윤환 시장이 지난 30일 민선6기 취임3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일등문경’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던 지난 재임기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고 시장은 10대 역점시책을 추진해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로 인구 10만의 모범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문경을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젝트의 완성, 가은 에코랄라, 단산 모노레일, 봉암사 국제 명상센터, 진안 유·휴양촌 등 새로운 체험·체류형 관광명소 개발로 관광과 레저에 집중 투자해 문경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며 “농가소득 배가 프로젝트추진, 지역균형개발로 정주환경을 개선해 더 큰 문경, 인구 10만의 모범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문경시는 지난 2012년도 4271억이던 예산이 1774억 원 증가해 개청이래 처음으로 예산 6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되고 문경 돌리네 습지의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되는 등 큰 성과를 이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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