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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영 영덕 부군수,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서 ‘행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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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위영 영덕 부군수,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서 ‘행정대상’
  • 영덕/ 김원주기자
  • 승인 2017.07.04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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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리 향상·국제협력사업 성과 공로

▲윤위영 경북 영덕부군수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주관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 을 수상했다.

  윤위영 경북 영덕부군수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군수로는 유일하게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윤위영 영덕부군수는 기획예산지방행정 전문가로 상주시와 경상북도청 요직을 거치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시도정 혁신을 이끌고 주민복리 향상은 물론 국제협력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 부군수는 1991년 상주군청에서 경북도청으로 전입한 후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서울 G20 정상회의,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굵직한 국가개발사업과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후 도청의 요직을 거치며 행정전문가로 입지를 다졌다.


 14년 상주시 안전행정국장 재직 시 도청 근무경험, 넓은 중앙정부 인맥,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정 업무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2015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을 역임하면서 UN-NGO컨퍼런스를 통해 책임과 신뢰를 기반으로 세계 시민의식 변화를 이끌자는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도민과 세계시민을 아우르는 폭넓고 차별화된 행정을 적극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윤 부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행정직 공무원으로서 최고의 상인 행정대상을 수상해 35년간 노력한 공직생활을 인정받았다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 끊임없이 자기를 부정하며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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