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남해 이순신 영사관 새 영상물 선봬
상태바
남해 이순신 영사관 새 영상물 선봬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17.07.04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남해군 이순신 영상관의 새 영상물, ‘노량 불멸의 바다’가 4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군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해 온 이순신 영상관 영상콘텐츠 개선공사 중 하나인 노량, 불멸의 바다 영상 제작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실사 기반 3D 풀돔 입체영상물인 ‘노량, 불멸의 바다’는 지난해 10월 제작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영화 ‘마지막 선물’, ‘집행자’를 제작한 최진호 총감독을 필두로 전라좌수영 세트장과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실사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명량’의 주요 해전장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했던 ㈜스튜디오 매크로그래프가 국내 최정상급 기술력으로 400여 년 전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인 ‘노량해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특히 ‘정의가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역사의식이 투영된 위대한 해전인 노량해전의 역사적 사실과 의의를 그려 내고자 충실한 역사고증을 통해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