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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5.7km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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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영랑호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5.7km 완공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17.07.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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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속초시가 보행자 안전 및 자전거 사고예방을 위해 추진한 영랑호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선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 5.7km구간에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친한 사업으로 2017년 3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30일 공사를 마무했다.
 그동안 영랑호변 일원의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겸용으로 사용돼 시민들로부터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의 분리에 주 목적이 있었던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영랑호 범바위∼영랑교∼속초의료원∼동명동 E편한세상 아파트 구간의 차도폭 축소를 통해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각각 1.5m 폭으로 분리해 보행자도로의 경우 탄성포장으로 시공해 보행자 이동편의를 최대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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