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유리천장 깬 열정으로 알찬 의정 최선”
상태바
“유리천장 깬 열정으로 알찬 의정 최선”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7.07.11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유순 계양구의장, 親주민 소통 강화의정 ‘호응’

  인천시 계양구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여성의장’이 된 김유순 의원(더불어민주당·3선·사진)이 주민 복리증진 조례 제·개정 등 민원현장을 직접 챙기는 등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좋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7대 후반기 의장인 김 의장은 주민복지 증진 등을 위한 조례 제·개정에 특히 앞장서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충북 청주시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통해 계양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환경오염 피해 등 일상생활 중 체감하는 8개 분야 불편사항에 대해서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책 마련, 주민-의회-구청 간심도 있는 상호 의견교환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의회에 8개 분야 불편사항에 대한 특단의 해결책을 요청하는 진정서가 접수돼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청관계자와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에 힘써 왔다”면서 “앞으로도 구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의회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의장은 계양구의회 3선 의원으로 제5대 하반기 기획주민복지위원장·제6대 전반기 기획주민복지위원장·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