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이 지난 7월 10일 강북구 미아동복합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솔매로49길 14)를 찾아 수방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미아동복합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에 따른 기상상황과, 비상근무현황, 호우 대비 사전 조치 사항,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밤새 주민들의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근무에 만전을 기했다.
박문수 의장은 “계속된 집중 호우로 하천과 제방, 약해진 지반 등에 대한 2차 피해 발생의 우려가 있다.”며 “구청 등 관계 공무원들은 2차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하천변과 공사장, 산책로, 하수시설물 등에 대해 순찰 활동과 점검을 강화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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