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19일 구세군과 함께 인천시 만수동에 위치한 새골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대해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한편, 식전 노래교실을 열어 즐거움을 더했다.
포스코건설 하영술 경영지원본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양식을 대접하자는 취지로 2008년에 처음 시작돼 지역별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만수동 일대 임대주택 200여 가구 주민들에게 포스코건설의 고객만족 프로그램인 ‘온마음 서비스’ 활동의 일환으로 ‘무료 칼 갈이’ 서비스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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