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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파라다이스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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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파라다이스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7.07.20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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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 워터파크, 22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오후 8시까지 실내외 워터파크 연장 개장

 남해안 최고 물놀이시설을 자랑하는 전남 여수시 소호동 디오션 워터파크(대표 김종관)가 성수기를 맞아 야간까지 운영을 연장키로했다.


 디오션 워터파크 측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36일간 오후 8시까지 실내외 워터파크를 연장 개장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는 오후권의 명칭을 ‘후야권’으로 변경하고, 기존의 오후 입장권 가격과 같은 요금으로 오후 4시부터 입장해 2시간 늘어난 밤 8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디오션 인피니티 풀을 밤 10시까지 운영함에 따라 신규 입장권인 ‘후야 인피니티권’과 ‘야간 인피니티권’은 각각 오후 4시와 6시에 발권한다.


 신규 권종인 후야 인피니티권과 야간 인피니티권은 워터파크와 야간 인피니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했다.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야간개장 첫날인 22일에는 주간에서부터 야간까지 실외 워터파크 특설무대인 ‘아쿠아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주간 1부와 2부에는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유쾌한 공연을 시작으로, 히트곡 ‘귓방망이’를 부른 걸그룹 ‘배드키즈’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3부 야간에는 디오션 인피니티 풀에서 ‘사운드 웨이브 크루’의 ‘디제이 클럽 스테이지(DJ CLUB STAGE)’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함께 야간개장 기간 동안에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야간 입장객의 새로운 흥미를 돋울 방침이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아 ‘인피니티 풀’, ‘캐논볼’, ‘실외 유아풀’, ‘실외 키즈풀’ 등 다양한 계층이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리뉴얼을 실시했다.


 디오션 측은 “한번 찾은 입장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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