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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지역현안 해결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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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지역현안 해결 '발빠른 행보'
  • 권상용기자
  • 승인 2017.07.21 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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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1490억 규모 국비 사업 건의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의 발걸음이 새정부 들어 더욱 빨라지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중앙부처 방문계획에 따라 영암과 서울을 매일같이 오르 내리는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며 새정부 출범과 함께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서 대선기간 동안 제시된 공약은 물론, 새정부 국정 드라이브에 발맞춰 활력있는 지역발전 아이디어와 신성장 동력의 제시로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13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면담을 시작으로, 고형권 기재부 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그리고 18일에 김영록 농식품부장관과 문체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총 12개사업 1490억원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전동평 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비 확보는 필수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새정부 출범과 함께 지역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는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미래 지역발전 가속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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