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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농 방법용 CCTV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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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농 방법용 CCTV 구축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17.07.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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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가 도농 방범용 CCTV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억 600만 원을 들여 3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142대를 이달 초 농촌범죄취약지역 35곳 43대, 도심범죄취약지역 31곳 99대를 설치했다.
 특히 시는 추가경정 예산 5억 2600만 원을 더 투입해 주민생활 곳곳의 안전과 주민숙원 대상지를 포함한 33곳에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청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846대, 도시공원·놀이터 448대, 차량방범 95대, 농촌방범 322대, 도심방범 643대, 이동방범 32대, 초등학교 172대, 기타 목적별 602대 등 CCTV 3160대가 그물망처럼 설치 연계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 운용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요원이 방범용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각종 범죄 예방 및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범인 검거에 일조를 거들고 있다.
 방범용 CCTV 설치 대상지는 대중교통 승강장 주변 및 마을, 아파트, 공원 등 지역적 분석 및 우범지역, 5대 강력범죄 발생 등 범죄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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