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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사대부속중학교 2학년 학생 19명이 최근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험하기 위해 인천시 남구의회를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봉락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견학 온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구의원으로서 경험과 의정활동에서 느낀 점을 학생들과 이야기했다.
이봉락 의장은 “의회 견학으로 민주주의 기초가 되는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남구의 발전을 이끌어 갈 큰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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