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한국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 통일 전남 보성군 전진대회’가 22일 서편제소리전수관에서 개최됐다.

 　통일 한국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 통일 전남 보성군 전진대회’가 22일 서편제소리전수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내외 위기 극복의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화합을 통해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해 대국민 의식교육의 장이 됐다.
　착석하지못한 군민들은 좌석사이사이에 앉아서 화합을 통해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비한 의식 강연을 경청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사에서 안길섭 남북통일국민연합보성군회장은 “한반도 통일과 평화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용서와 사랑 그리고 하나 되는 가치를 설파하고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실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보성군 이용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유일한 분단지역인 한반도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분단국가의 현실을 극복하고 국민모두가 통일비전을 공유하고 통일 역량을 모아야할 때”라며 “지역주민의 통일여론의 공감대 형성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자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성/ 박종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