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안전취약지역에 9월까지 18억원 상당의 LED 보안등 2683개를 설치해 안전취약지역 환경을 개선한다.
이날 삼성전자 사회공헌사업인 '빛 모아(More) 세이프(Safe)' 활동의 하나이다.
LED 보안등 지원사업 완료 이전 도와 삼성전자는 탄소배출권 협약식도 할 예정이다.
도와 삼성전자는 그동안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협력해 왔다.
2014년 자매마을 공공시설 개보수지원, 2015년 취약계층 세탁차량지원을 비롯해 2016년에는 청소년 통합자립지원시설 건립 및 6개 시·군 12개 자매마을에 대한 농촌 지역 친환경 LED 보안등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도 관계자는 24일 "도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