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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올림픽대비 ‘안전·친절 운전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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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올림픽대비 ‘안전·친절 운전문화’ 조성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7.07.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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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종사자 교통안전 친절교육 실시

▲강원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친절 도시 만들기를 위해 관내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친절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강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친절 도시 만들기를 위해 관내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친절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고한읍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운수종사자 및 관리자에 대한 교통안전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200여 일 앞두고 깨끗하고 친절한 정선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돼 정선지역 운수종사자 및 관리자 20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와 강원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다시 타고 싶은 안전한 택시·버스,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강원도 및 대한민국’을 주제로 교통안전 친절교육으로 실시됐다.


 전정환 군수는 “이번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실천해 성공적인 개최와 친절한 정선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난 테스트 이벤트 기간 발생된 운수 종사자 불친절 및 외국어 소통, 올림픽 경기장 미숙지 등의 문제점과 관련 불편민원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내·외국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이 없도록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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