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사진 오른쪽 두 번째)는 27일 ‘시각장애인 無장애길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보행 중인 시각장애인에게 현재 보행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보행로에 설치된 비콘 센서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음성정보에 익숙한 시각장애인에게 정확한 위치와 주변시설 정보를 자동 음성서비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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