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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동네 금은방 ‘오롯 골드바’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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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동네 금은방 ‘오롯 골드바’ 구입 가능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08.01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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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금소매 유통 채널을 대폭 확대해 국내 귀금속 유통 투명화와 귀금속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1일 금소매 유통점을 30여개에서 200여개로 대폭 확대하여 국내 대표적인 대형 재래 금거래 도매점인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2015년부터 귀금속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금협회 등과 협력, 소속 소매점을 통해 오롯 골드바와 오롯-아리랑 골드바를 판매 중이며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은 협회 회원이다.

오롯(ORODT)은 조폐공사의 프리미엄 귀금속 브랜드로 스페인어로 금을 뜻하는 오로(Oro)와 우리말인 오롯이(오로지, 온전히)를 합성한 말이다.

오롯-아리랑 골드바는 귀금속 재래시장 판매 환경에 맞춰 조폐공사와 귀금속판매업중앙회가 디자인 및 브랜드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오롯-아리랑 골드바는 오롯 골드바와 비교해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돼 제품 구성도 소매상에서 많이 찾는 소중량 제품으로 집중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롯 골드바는 현재 우리은행, 광주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등 은행과 증권사, 저축은행 등 10개 금융기관 전 영업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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