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 월례조회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형우 구청장은 “지난 7월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박물관인 계양 산성박물관 건립공사 기공식 준비와 진행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8월은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여름 휴가철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8월에는 ▲광복 72주년 맞아 역사자주의식 고취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대비 대책 추진 ▲추가경정예산 편성 및 주요사업 추진 철저 ▲2017 을지연습을 통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 등으로 정하고 중점 추진할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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