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내달 27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Hani story-Healing’을 주제로 윤귀화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한국미술협회, 경남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인천, 창원,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갤러리와 아트센터, 경남국제아트페어 남해바람흔적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작품 60여 점은 작가가 좋아하는 말(Horse)의 이미지를 통해 무미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좀 더 변화 있는 삶을 추구하려는 바람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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