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지난 15일 마천2동 한식당에서 열린 ‘송파구 재향군인회 참전 국가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 재향군인회(회장 이하식)에서 주관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켜온 참전용사들을 존경하고 예우를 다하고자 위로연 자리를 마련했다.  

위로연에 참석한 안성화 의장은 “8·15 광복절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을 위한 위로연이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만큼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정책마련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