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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4개社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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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화재 피해 감소를 위해 4개社 나섰다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7.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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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이용철)은 지난 18일 인지면전담의용소방대 청사 앞에서 지역민들의 화재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4개 회사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한 회사는△LG화학 대산공장(부회장 박진수) △롯데케미칼(대표이사 허수영, 김교현) △한화토탈(주)(대표이사 김희철) △현대오일뱅크(주)(대표이사 문종박)이며, 기증품은 감지기 2000개와 소화기 800개(회사별 소화기 200개, 감지기 500개)이다.

 

 

이번에 기증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의용소방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담당제를 통해 재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가구들을 선정해 보급될 예정이다.

 

 

이용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 준 회사들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 기증받은 주택용소방시설을 적절하게 보급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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