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은 오는 12월 8일까지 한림성심대학교와 함께 지역주민의 삶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평생학습 예비 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예비 대학 프로그램은 군과 한림성심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더 나은 삶과 재취업의 기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평생학습 예비 대학 프로그램은 지난 21일 개강식을 열고 하늘내린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색채심리상담사 ▲방과 후 코딩지도사 ▲부동산경매 ▲포토샵 자격증과정 ▲한국사지도사 5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는다.
특히 실생활에서 유용하고 이를 통한 재취업에 기회가 많은 ▲색채 심리상담사과정 ▲방과 후 코딩지도사 과정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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