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최근 8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교육공무직원으로 정년퇴직하는 순천연향초 조리사외 8명은 맛있고 균형 잡힌 학교급식 제공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헌신하다 퇴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윤종식 순천교육장은 “오늘 퇴직하시는 조리사님, 조리원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그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윤종식 순천교육장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