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와 기획주민복지위원회는 제201회 임시회 기간 중 2017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심의 대상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 심의에서 필수불가결한 사업에 구민 예산의 집행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에서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추가경정 예산으로 올라온 임학공영주차장, 계산동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의 필요성 등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를 논의했다.
또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라벤더 테마공원(귤현동 38-1 소재)조성 현장과 사회복지법인 예원(둑실안길 54) 시설 등을 방문했다.
구의회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라벤더 재배 시범단지를 운영해 생산적인 공공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두리생태공원을 현장 방문해 시설 현황에 대한 직접 청취 및 관련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실질적인 구정발전이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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