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공모한 율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6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13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2016년 신규사업 3건, 60억 대비 74억원, 2017년 신규사업 4건, 71억원 대비 63억원이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13건 265억원의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율어면 60억원, 노동면 58억원을 비롯해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문덕 가내마을 5억원, 복내 봉천마을 5억원, 조성 중촌마을 5억원과 시군 역량강화사업에 1억원을 각각 확보해 사업별로 1~4년간에 걸쳐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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