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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경기농특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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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경기농특산물로”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승인 2017.09.11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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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추석특판전 진행
온·오프라인서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농가의 판로확대 및 판매촉진을 위해 온·오프라인 경기농특산물 추석특판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우수농특산물 명절선물전’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6차산업 인증 및 경기도 시·군 추천 81개 업체 22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카탈로그를 제작, 배포한다.


 특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5만 원 이하와 5만 원 초과 상품을 구분, 축산과 과일류, 송편, 한과, 홍삼 등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 온라인 브로셔를 동시 제작·배포, 소비자가 전화주문 외에 직접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선물전 브로셔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gf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에서도 경기농산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총 910명을 추첨, 가평잣과 꿀세트, 발아현미, 취나물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비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 오는 24~2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추석장터’에서 잣, 배, 한과, 버섯, 들기름, 전통주, 소금, 김치 등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이 시중가 대비 10~40% 할인 판매된다.


 이밖에 ‘G마크 전용관 추석판촉전’이 오는 18~29일 수원·고양·성남 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마련, 지역별 특산물과 G마크 농산물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석에 필요한 김, 한과 등 우수농특산물을 25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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