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민둥산 은빛 억새밭서 가을낭만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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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민둥산 은빛 억새밭서 가을낭만 만끽하세요”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7.09.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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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22회 민둥산 억세꽃축제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개최
빨간우체통 사진전·소원성취 달집 태우기 등 문화·체험행사 풍성

 

▲강원도 정선군은 파란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은빛 억새밭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민둥산 억새꽃축제’를 오는 22∼10월 29일 남면 민둥산 및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전국은 지금 - 축제]
 ‘제22회 민둥산 억새꽃축제’

강원도 정선군은 파란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은빛 억새밭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22회 민둥산 억새꽃축제’를 오는 22∼10월 29일 남면 민둥산 및 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관광객의 오감을 충족시켜 줄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행사를 마련해 축제를 진행할 방침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민둥산 억새꽃 축제는 등반대회를 비롯해 억새밭 빨간 우체통 사진전, 정선아리랑 공연, 소원성취 달집 태우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선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서 가을 억새 산행지 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 유명하며 해발 1119m로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66만여㎡에 달하는 은빛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해마다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특히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뒤덮혀 있어 가을이면 은빛과 황금빛 물결이 가을바람과 함께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전국 최고의 힐링 산행지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민둥산은 가을이면 은빛과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함께 호흡한다. 민둥산 억새는 오전과 오후 가을 햇살을 받으며 은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해질녘에는 석양과 함께 황금물결이 장관을 이루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포토 마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듯 가을 억새꽃이 연출하는 은빛과 황금물결의 황홀한 장관을 눈으로 보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힐링을 즐기위해 기차여행객은 물론 가족단위 및 연인, 친구, 모임 등 민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30만명에 달한다.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4개 코스가 있으며, 이 가운데 남면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이르기까지 왕복 3시간이 걸리는 코스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능전~발구덕~정상, 삼내약수~갈림길~정상, 화암약수~구슬동~갈림길~정상에 이르는 코스가 있으며 민둥산은 가을이 되면 꼭 가봐야 할 가을 명산으로 매년 가을이면 은빛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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