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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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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어림없다”
  • 당진/ 이도현기자
  • 승인 2017.09.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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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까지 지도·점검 강화


 충남 당진시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연휴 전·후와 연휴 기간 중 3단계로 구분해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으로,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환경관리 여건이 취약한 시설에 대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 환경오염 의심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 기간인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연휴기간 동에는 공단지역과 오염이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되며, 추석연휴 이후 내달 13일까지 3단계 기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소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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