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 제18기 출범식서 강조
조동탁 서울 강동구의회 의장(사진)은 최근‘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 제18기 출범식’에 참석, 황용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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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강동갑,더불어민주당), 심재권(강동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신동우(강동갑, 자유한국당), 이재영(강동을,자유한국당), 권태웅(강동갑,바른정당) 당협위원장을 비롯 이해식구청장, 시ㆍ구의원, 직능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린 평통 강동구협의회 출범식에서는 104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회장 및 분과위원장 임명장 전수, 공로패 등을 수여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평화 통일에 대한 의지를 굳게 다졌다.
조동탁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자문위원님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굳건한 안보의식을 뿌리내려 주시고, 우리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위해 모든 의지와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의회 김영철 ‧ 조용구 ‧ 임춘희 의원도 참석해 민주평통 강동구협의회 제18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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